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148-1020)

사랑빛 2007. 10. 20. 08:46

오늘 아침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나 봅니다. 차가운 느낌이 많이 드는게 말입니다. 가을도 채 다 느끼지 못했는데 벌서 겨울이 올 차비를 하고 있나봅니다. 한 주일동안 고생하신 당신 오늘은 조금은 차가운 날씨지만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마음에 노오란 은행잎과 빨간 단풍잎을 차곡 차곡 쌓아보세요. 마음이 한결 풍요로와 질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나의 이웃에게 조금씩 느끼게 해보십시오. 주위가 한결 밝아지고 향기가 가득채워질 것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참 행복합니다. 사회에 가을 향기를 채우시는 당신.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가을의 풍요로움

아직도 다 못 느꼈는데

 

겨울의 차가움이

다가올 차비를 하였구나

 

오늘은

다른 일 미뤄두고

가을의 향기 마음껏 누려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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