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책읽기

사랑빛 2008. 4. 18. 08:53

책을 열심히 읽는 사람들은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 많다. 그저 열심히 읽으면서 저를 내세우지도 않는다. 그래서 책은 마음을 살찌우는 양식이라고도 한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책을 읽을 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 열번, 백번, 천번을 읽어서 이해를 하였다고 하니 그 집념과 책을 읽고자 하는 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조상 중에 만번을 읽은 사람이 있다고 하니 과연 감탄할 일이다. 그렇게 읽으면 이해가 되지 않을 책이 어디 있으며, 그 책의 내용에 통달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 것인가?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읽고 또 읽으면 모든 것이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니 이것이야 말로 책을 이해하는 중요한 독서가 아닐까?

일본의 유명한 사업가 중에 한 사람도(이름을 잘 모르겠음. 잊어서 생각이 나지를 않아서) 1년에 100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고 하니 얼마나 감탄할 일인가?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 때문에 아주 바쁠 것인데 책을 읽는 여유를 뽑아낼 정도니 그래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니 말이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하지 말자 그리고 조금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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