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공정에 대한 넋두리

사랑빛 2019. 11. 5. 16:22

공정이란 무엇일까?

말보다는 실천이 다른 사람보다는 내가 먼저 해야만이 진정한 공정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는 비판하고 뭔가 꼬투리를 잡으며 판단해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과연 진정으로 좋은 일일까?

왜 이렇게 다른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고

나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그저 내가 옳다고만 생각하면 무조건 옳다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고

훌륭한 일을 한 사람도 많다.

잘하는 것은 잘 한다고 하고

못하는 것은 격려하면서

어느 한쪽으로 지우치지 않는 중용이야 말로 진정한 공정이 아닐까?

'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 >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 터널  (0) 2021.03.29
상추는 새소리 듣고 자란다.  (0) 2020.05.26
겨울에 오는 비  (0) 2018.01.16
빨간불에 가는 차  (0) 2014.06.25
이제 새마음 운동을 할 때다.  (0)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