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174-1122)

사랑빛 2007. 11. 22. 08:49

아침에 출퇴근을 할 때면 차들이 얼마나 바쁜지 달려가기에 급급합니다. 앞차가 조금만 어정거리면 빵빵거리고, 또 천천히 가면 추월은 예사죠. 차 안의 기사는 아마 여유가 있을 것 같은데, 차만 바쁘겠죠

조금만 기다리는 여유, 마음을 넉넉하게 가지는 여유, 여유있는 삶을 되찾아야겠죠. 하루 한시가 아니 일분 일초가 빠르게 달라지는 세상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야된다고 생각하며 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따라 갈 수 있을까요? 또 따라간다면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모든 것이 기계화 자동화 되는 세상에서 사람들간의 정이 메말라가서 사람들이 사는 냄새가 나지 않는 사회 행복이 없는 사회입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여유롭고 사회의 변화에는 뒤쳐지고 따라가지 못하지만 나름의 삶을 위한 여유와 정이 오간다면 이러한 사회가 행복한 사회가 아닐까요? 당신이 있는 자리는 항상 모든 사람들의 행복이 숨쉬는 자리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행복이 가득한 날 되기를 바랍니다.

 

바쁘게 변해가는

사회를 안따라가도

 

서로간 정이 오가고

여유가 살아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

주위도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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