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건강 달리기

사랑빛 2009. 11. 7. 08:47

아침이면 아이들은 운동장을 돈다. 일명 건강달리기다. 촌에 있는 학교가 왜 건강달리기를 할까 생각을 할지 모른다. 하지만 요즈음의 아이들은 몸이 많이 약해졌다. 그래서 아이들을 아침에 등교하면 모아서 운동장을 같이 돈다. 학생수가 많은 학교는 조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인지 아이들은 다른 때보다 건강한 편이다. 잘 뛰어놀고 요즈음 유행하는 신종인플루에도 끄떡없다. 학부모와 학교가 노력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높이도록 노력을 해야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릴 때부터 건강을 챙기고 몸을 튼튼히 하면 무엇을 하던지 모든일에 긍정적이고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갖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주말이면 어른들은 나름대로 자기의 모임이나 취미할동을 한다. 그럴 때면 아이들은 별로 할 일이 없다. 따라서 아이들은 컴퓨터 오락게임이나 만화 등을 볼 수 밖에 없다. 시곤을 조금만 쪼개보자. 그리고 아이들에게 투자해보자.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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