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나와 너 그리고 우리

아침편지(154-1029)

사랑빛 2007. 10. 29. 08:47

가까운 산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들었습니다. 보기좋게 단풍이 들던 나뭇잎도 이제는 하나 둘 떨어지고 있습니다. 길거리에는 단풍으로 물들었던 나뭇잎들이 나 뒹굴고 있습니다. 마지막을 아름답게 가는 구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인생도 어쩌면 죽음을 향해 가는 여정이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어떻게 해야 자연처럼 아름답게 살다 갈 수 있을까? 되새겨 봅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살다가 갈 수 있도록 항상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생활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가져 봅니다. 매일 생각하고 노력해도 잘 안되는 게 사람의 마음인가 봅니다. 그래도 오늘 다시 새로운 마음을 가져봅니다. 1주일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아름다운 당신이 있기에 참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삶이기를

마음속 기원했다.

 

긍정의 마음 갖고

화 내기를 멀리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맘

영원하기를 바랬다.

'새로운 정신 새로운 나 >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편지(156-1031)  (0) 2007.10.31
아침편지(155-1030)  (0) 2007.10.30
아침편지(153-1026)  (0) 2007.10.26
아침편지(152-1025)  (0) 2007.10.25
아침편지(151-1024)  (0) 2007.10.24